관리사님과 3주 그리고 3일간 함께 하였습니다,(2020. 11/4-11/27)

혼자 있음 식사도 건너뛰는 나에게 3끼 거르지 않게 꼬박 다양한 메뉴로 챙겨주셨습니다.

손목이 아픈 산모 손을 쓰지 않게 하기위해서 집안 청소에 빨래에 식사까지 관리사님과 함께한 시간이 정말편했습니다.

몸이 아프니 입맛이 없는 저에게 정말 다양한 요리를 해주웠습니다.

손수 반죽한 수제비, 갈비찜, 간장 닭도리탕, 다양한 샐러드, 만두, 계란요리, 다양한 밑반찬등 요리솜씨는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산모미역으로 한 미역국등 저와 남편을 위해 다양한 요리를 해주었습니다.

음식이 주가 아니겠죠, 가장 중요한 울 아기를 얼마나 잘 케어 해주시는지 저는 관리사님 있을때 오전내 정신줄 놓고 푹 쉴수 있었습니다.

우는 아기가 관리사님 품에서 안정을 찾고 목욕등 아기의 전반적 건강상태도 케어를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동이었던건 관리사님의 발 마사지였습니다.

울 아기 케어하고 식사 챙겨주시는것도 감동이었는데 손수 오일로 발마사지를 해주셨습니다.

발마사지 받은 저녁은 다만 몇시간이라도 꿀잠을 잘수 있었습니다.

노영순 관리사님과 함께 하여 감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