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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을 임신하는 바람에

도저히 혼자 연년생을 키울 자신이 없어..

친정 식구들이 있는 부산으로 만삭에 내려오게 되었어요

만삭에 내려왔었기도 하고, 첫째가 너무 어려서 ㅠㅠ

조리원 가는게 마음에 걸리기에 산후도우미를 불렀어요.

만삭에 이사까지 하고 병원도 옮겨야했고..

첫째 어린이집까지 적응 시켜야했기에

여기저기 찾아보고 비교할 시간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친한지인분이 출산 후 오셨던 관리사님이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고 추천해주더라구요

출산예정일과 관리사님이 일정이 맞지 않아서(그 전 산모님 일정이 끝나지 않았었고, 연장 가능성이 있었기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둘째니깐 저랑 남편이 몇일 봐도 되겠지? 싶었기에

관리사님 일정에 맞추었어요.

3일된 아기를 집에 데려오고.. 첫째까지

남편이랑 저랑 완전 멘붕이였어요…. ㅠㅠㅠㅠ

관리사님 오신 날 부터는 뭔가 천국들 맛 보았다고 해야 할까요?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집에 누군가를 들인다는것 자체를 고민했었는데

오시자마자 소독약도 미리 뿌리시고,

옷도 매일 갈아입으시고 청결로는 정말 걱정없더라구요

답답하실텐데도 마스크 꼭 끼고 계시구요 ㅠㅠ

당연한 얘기지만

애기도 너무 이뻐해주시고

케어도 너무 잘해주셨어요.. 둘째라 저도 할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전문가는 다르더라구요

정말 만족했던건

매 끼니도 너무 예쁘게 차려주시고

저녁은 바로 먹을 수 있겠끔 세팅도 다 해주시고 가주시고

반찬도 맛있게 만들어주시니

대접받는 느낌이라 저눈 조리원 보다 더 좋았어요!!

집도 알아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니 ㅠㅠ

제가 맘 편하게 쉴수 있고, 첫째를 케어 할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날이 다가오니 관리사님의 빈자리가 너무 클것 같아서 걱정되더라구요 ㅠㅠ

조리원 안간거 후회되면 어떡하지..? 싶었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반찬같은 건 먹고싶은거 거나 좋아하는거 물어보시는데, 저희 부부는 가리는거 없이 다먹기에 알아서 만들어 달라고 했었는데..

가시기 전에는 이것도 해달라 저것도 해주시고 가시면 안되냐 이런 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감자샐러드도 너무 맛있었고,

닭도리탕, 콥샐러드 , 멸치볶음, 무생채, 연근조림, 오이피클, 등등 정말 관리사님 덕분에 많이 행복했어요

 

 

관리사님 없이… 저 혼자 잘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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