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초산모입니다. 나이는 많아도 초보엄마라 산후도우미 선택에 아주 신경쓰고 걱정하던중에 동생 추천으로 맘스웰 소개 받았습니다. 먼저 모유관리부분을 얘기하자면.. 

제왕으로 아기 낳고 3일째 되는 날 젖몸살이 너무 심해

조리원내에 모유관리 받고 조금 나아지나 싶었는데 조리원 퇴소후 집에 와서 다시 젖몸살이 와서 매일밤 우는 날을 보냈습니다. 

100일까지 먹이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싶었고, 관리사님 소개로 맘스웰 모유관리 받았습니다. 직수가 어려운 케이스라 단유하기로 마음먹고 대표님께 직접 상담후 단유마사지와 진행하였고,,, 

조리원내 모유관리보다 훨 저렴한 가격에 10배는 훌륭한 케어를 받아 단유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시태어난 기분이었어요ㅠ 

저처럼 젖몸살 심하신분은 꼭 김해점 모유관리 강추합니다. 

대표님이 직접 관리해주러 오시는건 안비밀^^

박영희관리사님. 관리서비스가 끝나니 관리사님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말씀이 많이 없으시지만 늘 부드러운 미소로 모르는 부분 가르쳐주시고 아기를 엄청 예뻐해주셔요. 산모와 아기가 필요로 하는것은 먼저 알아서 해주시고 저는 하는 일 없이 엄청 편했답니다. 잠이 부족했지만 잠잘 시간도 늘 있었고, 입맛도 없던 제가 살이 찔만큼 관리사님 요리솜씨가 엄청 났어요.  정말정말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깔끔떨고 까다로운 스탈인데 관리사님도 저못지않게 깔끔쟁이세요^^ 완전 맘에들었어요. 

맘스웰 부산점 못지않게 김해점도 훌륭하다는 거 꼭 소개하고 싶어요!!!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