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없는 타지에서 친정, 시댁 도움 없이 둘째 육아 시작하려니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꼭 필요했어요. 어떤 업체로 할까하다가 맘스웰로 선택했습니다. 윤은희 관리사님 배정받고 어떤 분이실까 기대가 많이 되었어요. 

첫날부터 아기케어, 집안일 모두 야무지게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첫째에게도 다정하고 친근감있게 다가가주셔서 아이가 이모님을 잘 따르고 좋아하더라구요. 

둘째가 많이 예민하고 울고 보채는 기질이라 낮잠도 잘 안자고... 그런데도관리사님께서 많이 보듬고 안아주시고 달래주셨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출산 직후, 아이 두명 다 케어하려니 너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윤은희 관리사님 덕분에 수월하게 해나갈 수 있었어요. 

항상 집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주시고, 식사도 정성스럽게 차려주시고, 아기도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 윤은희 관리사님께 감사드려요~ 

다른 분들께도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