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에 살고있는 초보엄마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산후조리원 가는것도 찜찜했고

무엇보다 산후조리원 디자인이 맘에 안든게ㅎ 커서

아기 데리고 김해 엄마 한테로 갔어요

자분 했는데 너무 힘을 주다보니 거동이 불편해

진짜 조리원 취소 한 걸 너어무 후회 했어요ㅠㅠ.

엄마가 나보단 육아경험이 많으니 엄마 믿고 친정으로 갔는데..

이게 뭔지...엄마가 아기 목욕시키는데 진짜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고

밤에는 엄마도 울고...나도울고...진짜 눈물로보내다가

안되겠다 싶어 산후도우미 찾아봤죠

 주소가 명지인지라 정부지원안되고 일반밖에 안되더라구요  

  한 달 먼저 육아전쟁에 돌입한 친구에게 물어 봤더니 바로 맘스웰을 추천해서

맘스웰 전화했죠.. 제가 전화한곳은 부산지점이더라구요 ㅠㅠ

김해까지 혹시 오실 수 없냐 라고 물어봤더니

맘스웰 김해점 연결 해주네요^^

급하게 연락은 드렸지만 

아기목욕이랑 아기케어 잘 가르쳐주는 분 보내 달라고 부탁 했는데

바로 다음 날  관리사님 오셨네요 !!

 육아에 두려움을 끝까지 도와주시고 아기의 건강을 생각해서 작은손수건 하나까지 삶아 주시는 위생~~

믿고 맡길수 있는 이모님 만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나에게  행운이 넝쿨째 왔습니다.

 100% 내돈으로 산후조리  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고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둘째 게획은 아직 미게획이지만  실수라도 내곁으로 둘째가 온다면 당연 오셨던 관리사님으로 미리 점찍어 두었어요.

그리고 김해있는 초보엄마들께 강력추천 합니다..

맘스웰 김해점   절대 후회안됨

실장님이 해피콜 전화도 주시고

세상 친절하시고....짱이예요!!

  그냥 매일 감사한 마음만 생각하고 이모계실때 사진한장 못찍어둔걸 엄청 후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