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번에 둘째를 술산 했습니다~ 동생을 통해서 맘스웰 업체를 알게되었어요~ 원래는 다른 이모님이랑 시간을 맞춰볼려 했는데 시간이 안되셔서 문혜숙 이모님께서 저희집으로 오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걱정을 많이 했죠 ~ 근데 첫날에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저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 

 무엇보다 애기를 잘보셔야 저도 맘이 편히 쉴 수 있잖아요~ 문혜숙 이모님께서 전문 간호사 출신이시고 조리원에서 간호사 총괄을 하셨던 분이라  애기 수유 패턴부터 저희 애기 태열 황달까지 다 섬세하게 신경을 잘 쎠주셨습니다~  

 제밥도 진짜 잘해 주시고요! 제가 출산하고 입맛이 이상해 져가지고 ~ 너무 싱겁게 먹는 거예요~ 이모님 항상 반찬 맛이 어떠냐고 물어보시고 신경을 써서 맞춰 주신거예요~ 

  암튼  한달동안 저는 덕분에 편하게 몸조리를 잘했습니다~저 생일이라서 애기를 맡겨놓고  나가서 신랑이랑 데이트또 하고요 ㅋㅋㅋ

  이모님

한달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