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권위숙 관리사님 도움 받고있는 산모의 친언니입니다. ㅎㅎ

원래 귀찮아서 후기 이런거 안쓰는 타입인데, 진짜 이모님 너무좋으셔서 남겨봐요. 자진해서 적고싶을만큼 ㅠㅠㅎㅎ

저도 출산한지 5개월밖에 되지않아 혼자 밥챙겨먹기 힘들었어요~동생이 출산하고 집에서 산후조리한다기에 처음엔 눈치보여서 안가다가 ( 원래 관리사님들이 산모랑 신랑밥만 딱 해놓으신다기에.... ㅎㅎㅎㅎ) 동생이 와도괜찮다고 해서 한번 갔어요.  근데 제밥까지 다 해주시고ㅠㅠ심지어 매일 와도된다고, 하는김에 그냥 양만늘려서 하는거라고 맘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염치불구하고 진짜 자주갔네요..... ㅎㅎㅎㅎ 음식들은 너무 맛있었고 메뉴도 다양하구요~ 특히 월남쌈과 소고기전골... 밑반찬도 너무 맛났어요 !!

그리고 옆에서보니 아기케어도 정말 사랑으로 잘해주십니다. 원래 저희가족 성격상 남한테 애기는 잘 못맡기는데 이모님께 맡기고 볼일보러갈만큼 믿음이 가더라구요~ ㅠㅠ 

저도 만~~~약 셋째를 낳게된다면.... ㅎㅎㅎ권위숙 관리사님께 꼭 산후조리 받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