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왕절개를하고 입원6박7일하고 조리원 10일 지내다가 나왔습니다.

조리원 퇴소 후 주말이어서 토요일 일요일은 저희 부부가 아가를 보았습니다.

초보인 엄마아빠는 첫날부터 맨붕이었고 하나하나가 서툴렀어요..

진짜 앞으로 아기랑 지내는게 캄캄할 정도로 걱정이었죠...드디어 주말이 끝나고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집에 오시자말자 아기 상태 먼저 체크해주시고 집 구석구석 체크하신 뒤 바로 청소!! 이틀 삼일 걸쳐서 열심히 청소해주셨는데 여태 하지못했던 정리정돈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정리정돈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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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식도 얼마나 빠르고 잘하시는지 정말 뚝딱뚝딱 하셨어요 그리고 반찬 하나하나가 정말 정성스럽고 맛있었어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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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케어는 물론이고 청소, 빨래, 정리정돈, 음식 너무나도 만족했습니다. 관리사님 아니었음 산후조리 못했을거예여 정말 편안하게 했어여~~ 만약 다음에도 둘째를 낳게 된다면 또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맘스웰 신미경 산후관리사님 완천 추천드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