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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으로 통해 추천받아 함께 하게 된 

노영순 관리사님께서 케어해 주신 산후조리 시간은 

조리원보다 더 산후낙원을 누리게 해주셨어요

 

**출산 후 신생아 아기도 중요하지만 

산모의 건강과 컨디션을 너무나 잘 알고 오전에는 엄마의 시간을 

쉼으로 회복할 수 있게 아이와 1;1 케어 해주시는 노력에

제 몸을 더 아끼고 챙겨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둥맘 선배로써 산후 중요성을 자주 들려주시면서 

젊어서 거를 수 있는 산후 조리 기간을 진지하게 회복에 

집중 하게끔 조언을 해주셨던거 같아요- 

 

셋을 키워도 처음 같은 신생아의 콧물, 크렁크렁가래 등 

아이의 컨디션에도 센스있게 케어해주셔서 아기가 불편해하는 

순간들을 엄마도 캐치할 수있게 꿀팁들을 알려주셨어요

 

아기에게는 더 우아하게 울음에도 급하지 않게 반응해주시고 

목욕, 졸음에도 나긋나긋 대화해 주시는 다정함에 태교보다 더 

귀한 축복을 받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요*

 

**마지막일 셋째 출산 후 조리에 

앞에도 후에도 받아보지 못할 7첩 반상을 

매 끼 담아주시고 신선한 샐러드, 계란감자 샐러드, 등을 

담아 주시니 물릴 수 있는 한식에 특식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둘 케어에 신생아 완모의 길이 쉽지 않을 듯 했는데, 

충분히 가능하고 넉넉할 수 있게 차려주신 밥상이 흔들림 없이 

완모의 길을 가게 되네요 ! 

 

후기를 쓸 줄 알았다면 데일리 pic 으로 남겼을 텐데 

더 자랑하지 못해 아쉽네요

 

**산모케어 아기케어 이외에도 

집안 살림을 돌보시는 스킬이 지나가시면 번쩍번쩍

묵혀놓은 베란다 살림도, 특히 냉장고 정리의 달인으로

완벽하게 매일  관리해놔주셨어요~

여태껏 그 정리법으로 이어 잘 관리해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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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신생아보다 첫째 둘째가 있어 하원 시간을 걱정했는데, 

관리사님의 손맛을 아이들도 금새 알아차리고 '요리사 할머니 오늘도 오셔?'

아들이 아침마다 찾는 관리사님의 반찬마법에 빠졌어요 

아이들 눈높이에 반찬을 만들어 주시는 손맛에 엄마도 요리 꿀팁을 

전수받아 한 두 가지 잘 만들어 가고 있어요*

마지막 날 첫째 딸 아이가 헤어짐이 아쉬운지 그렁하려는 눈을 보니 

아이들에게는 진심이 통하는 거 같아 보였어요 

관리사님 께 이름 불러주며 잘 먹고 의젓하고 씩씩함을 칭찬받던 딸아이가 

동생을 아껴주고 안아주던 할머니 관리사님과의 이별이 서운했나봅니다 ^^

 

**앞으로 제 주변에 출산 예정인 산모들에게는 

제가 먼저 아묻따로 노 영 순 관리사님을 추천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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