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첫째 아기를 출산하고 아기 80일 정도까지 맘스웰에서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은 아기 엄마입니다. 어느덧 아기가 100일을 지나 무럭무럭 자라고있네요 ㅎㅎ 아무래도 첫째아이다보니 걱정 두려움이 많았어요..... 도저히 남편과 아기를 케어할수가 없어 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던중 맘스웰과 인연이 되어 서부산점에 의뢰를 해서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물론 앞서 작성했던 글에서(그때 이용후 관리사님 추천 위해 글을 올렸습니다) 너무 만족했던 관리사님 추천을 했던터라 이부분은 생략하겠습니다 ㅎㅎ 제가 이번에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서부산점 대표님? 관리사님 스케줄 배정해주시는 분께서 첫째 아이라 걱정많던 제게 신경써서 관리사님을 배정해주시는 것은 물론이고... 사실 이번에 아기가 백일지나면서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서 병원을 데려가려했는데저도 남편도 너무 힘든터라 일요일 늦게 부랴부라 맘스웰 업체어 관리사님 배정을 요청했습니다. 당연히 주말이어서 안되겠지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연락을 드렸는데 바로 알아보고 답장을 주시더라구요. 관리사님 필요한 상황에 신속하게 알아봐주시고 아기 증상 물어봐주시고 여러가지 조언 정보까지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혹시 첫째아기 출산하시고 산후도우미 구하시는 어머니들 계실텐데 저도 처음에 부산에만 수십곳의 산후도우미 업체가 있더라구요... 찾아봐도 크게 후기가 없어서 업체 선정에 고민을 엄청했었어요. 저 처럼 고민하시지말고 믿고 맘스웰 이용하시라고 글 남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