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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엄정심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병원 갔다가 염치 불구하고 급하게 전화 드렸는데
귀한 아침 시간 빼주셔서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에 유선염은 정말 선생님 덕분으로 해결 되었습니다. ^^

저번주 월요일 새벽에 유방이 아파와서
바로 응급실이라도 갔으면 벌겋게 되는것은 면했을텐데요.

회사일을 빠질수 없어 오후 늦게 병원에 갔는데,
그때는 이미 이가 딱딱 부딪힐 정도로 춥고 벌벌떨리는 오한과,
열이 38도를 넘어서는 지경에 이르렀지요.

거기다가 아이통곡을 받아서 가슴을 더 악화시켰고,
결국엔 화요일 저녁에 돌덩이가된 왼쪽 유방을 움켜지고 살려달라며 선생님을 찾았었지요.
그 이후로 네번의 마사지를 받았고
이젠 왼쪽 유방에 통증이 거의 없어진 것 갔습니다.

정말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올해 유선염 때문에 선생님을 만났고, 또 알게되었습니다.
사람일이 수월하기만 하면 좋겠지만, 그럴수 없는 것이 인생이고
모유수유를 해야한다는 일념하에 유선염이란 고통을 받기도 했지만
선생님 같은 좋은 분을 알게 된점은 정말 하느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
(아부 아님 진짜 예용^^)

"아파서는 이제 오지말고 웃으면서 놀러 와요~" 선생님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단유 신경써서 말끔히 잘하고 웃는 모습으로 한번 찾아뵐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꾸벅``!!

  •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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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심 씨... 정말 다행이네요 토요일 오셨다가 가신후 아프지 않았다고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울 공주 함 보고싶네요.. 날씨풀려 따뜻해지면 공주님 모시고 오세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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