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2주이용후 집에가서 신생아 돌볼생각에 앞이 깜깜했는데

조리원에서 맘스웰 추천을 해주셨습니다.

전화로 급히 예약했는데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산후도우미 선생님도 너무 좋으신분이 오셔서

친조카 돌보듯 이뻐해주셨고 저희집에 오셨던 선생님은 자장가 노래를

정말 잘 부르셨어요~~^^

산모인 제몸 챙겨주신다고 좌욕이니 좌훈이니 어깨찜질등

귀찮으실법도한데 다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저희 남편좋아하는 반찬까지 맛나게 만들어주시고

저희남편도 너무 좋아하드라구요~~~

2주가 거의 끝나갈무렵

제가 가슴에 통증이 느껴져서 왠지 불길한느낌이 들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젖몸살에 유선염끼까지 겹쳐 정말 최악의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모든일 제쳐두시고 소장님께서 급히 오셔서

짜증한번 안내시고 2시간넘게 제 가슴 마사지를 해주셨어요~~~ㅠㅠ

지금 생각해도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누워서 수유하는법도 가르켜주시고

여러가지 도움되는거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 빨리 낳으라하셨는데.....그말은 잠시 보류해둘께요...ㅎㅎㅎㅎ

혹 둘째가 생긴다면 당연 맘스웰 다시 이용할꺼에요~~~

이것도 인연인데 앞으로도 자주 연락드릴께요~~~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