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감사의글을 올립니다. 큰아이때문에 조리원 들어가는것을 생각지도 못하고 여러날 고민만 하고있는데 친구가 맘스웰을 소개하더 라구요 산후조리원은 있는줄 아는데 산후도우미까지 하며 열심히 검색에 들어 갔어요... 검색만하다 갑갑해 전화을 했답니다..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일단 맘스웰이라는 이름만 믿고 예약을 했지만 사실 오시는 이모님이 가장 중요 하잖아요.. 조금은 걱정과 고민으로 이모님을 만났죠~~~ 오시는 첫날 부터 정말 넘 부지런하게 이것 저것 다알아서 해주시는 것을 보고 넘 행복했어요! 꼭 친정엄마처럼 제가 말하지 않아도 하나하나 챙겨주시고,배려해주시던이모님~~ 저는 넘 편하고 좋았지만요 ,이모님~넘 힘드셨을 거예요 큰아이가 낯선사람한테 잘 가는 아이가 아닌데도. 이모님한테는 귀찮을 만큼 잘 따라 주는것도 참 다행스러웠어요. 4주동안 참 많은것들을 행복하게 누렸던것 같아요. 이모님~정말 고생많이 하셨고요. 감사 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시간되시면 저희집에 차 한잔하시로오세요.. 꼬~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