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했어요:)
조리원에서 나오고 주말동안 친정부모님 저 신랑 모드 허둥지둥 어찌할 바를 모르고 이틀을 보냈는데 월욜에 산후 도우미 이모님이 딱 오셔서평화를 찾았네요.
제가 서툴고 모유수유때문에 힘들어하고 할 때 용기도 많이 주시고
생활적인 부분에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모님 안계셨으면 밥도 못 챙겨먹을 뻔 했어요.
전 50일까지 이모가 함께 해주셨는데 우리 애기 다 키워주고 가셨네요. ㅎㅎ
반찬도 너무 맛있게 잔뜩 해주시고 빨래 청소 집안일도 제가 할 때보다 나았던 거 같아요.
아기가 소위 등센서가 남달라서 정말 고생하셨는데 항상 이뻐해주시고 감사했어요.
이제 아기도 어느정도 크고정말 수월해졌어요.
가장 힘들 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하는 마미캠프가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소중한 우리아기 건강하게 자라도록 기원 드립니다 .. 햄복하고 웃음가득한 하루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