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이여서 산후도우미 업체를 이용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다 출산과 동시에 아이가 아파 대학병원에 입원하느라 조리원을 이용못하게 되었어요. 코로나로 면회도 안되어.. 40여일만에 아이를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케어 전문가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게되어 맘*웰 업체를 이용하게 되었어요. 저는 처음 전화 상담할 때부터 아이가 아팠기에 아이케어를 집중적으로 해주시는 분을 요청드렸고 김*순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이모님께서는 함께하시는 동안 대학병원 외래도 두번이나 같이 가주시고, 아이가 마스크를 못하니 손수건과 속싸개 모자 부분으로 아이를 철저하게 보호해주시고 사람들과의 접촉도 최소로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어요. 진료 대기 및 진료 시간동안 계속 아이를 안아주셨고, 이모님 덕분에 초보 엄마는 병원에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항상 제가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고, 제가 쉬는 동안도 아이에게 너무 다정히 대해주셔서 믿고 지낼 수 있었어요. 3주동안 이모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하고 편하게 지냈답니다. 항상 차분하시고, 초보 엄마에게 조언해주시던 이모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