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감사했어요 박둘남 이모님^^
아기랑 저랑 조리원도 못가고
중환자실 입원으로 막막했는데
이모님 오시고 난 후 이것저것 많이배우고
아기를 잘 돌봐주셔서 제가 편하게 쉴수있었어요
조금 우울해하던 저를 많이걱정해주시고
신랑과 데이트라도 하라며 배려해주셔서 힘들고 피곤한
생활에서 잠시나마 ㅎㅎ 즐거운시간도 갖을 수 있었어요
첫째아이고 이런저런 일들이많아서
제마음과 몸은 돌볼 시간이 없었는데 친정엄마처럼 절 신경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아기랑 저랑 이모님 못잊을거같아요^^
제가 둘째가 혹시라도 ㅎㅎ 생기면 꼭 다시 뵙고싶네요 감사했습니다
둘째아가가 생긴다면 다시 연락부탁드려도 될까요~?ㅎㅎㅎ
요즘 날이 덥고 습한데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에 또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