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랑 토끼띠 띠동갑으로 아기천사가 찾아왔어요 처음에는 산후도우미 할까말까 무척 고민이 많았어요 왜냐면 첫째를키워봐서 내가 직접 해야겠다고 했었기때문에 문제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저의 큰 착각이였어요10년만에 안겨보는 신생아이였기때문에 겁부터 나더라구요 출산하고 3일지나고나서 신랑한테 산후도우미 신청해라고 말하고 난뒤 다른곳도 안알아보고바로 맘스웰당첨!! 추석연휴지나서 10월4일부터 관리사님께서 오셨어요

어떤분이실까하고 궁금했고뉴스에서 보는것처럼그렇지않을까 하고 걱정도 많이 했었어요 첫날부터 지금끝나는 날까지 항상 일찍 와주셨고 주말에도 애기 상태 물어봐주셨어요 신생아케어는 거의 10년만에하는거라 다 까먹고 서툴었는데관리사님 덕분에 많은걸 배웠어요 애기가 찡찡거려도 울어도 한결같이 애기를 넘 이뻐해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목욕 시킬때도 제가시키면 울었는데 관리사님은 마법 부리신것처럼 안아서 씻기시는데 애기가 안울고 아주 편하게 있더군요

BCG맞으러갔을때도 저 혼자였음 정신없었을거예요 관리사님께서 이거저거 챙겨서 가야된다고하셔서 시키는대로 챙겨서 갔는데 덕분에 무탈하게 잘 다녀왔구요 음식을 신경썼는데 음식은 아주 완벽하십니다 저희가 곧있음 이사해야되서 장을 많이 안봐서 관리사님께서 실력을 많이 발휘를 못하셨어요 그래도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척척 해주셔서 넘 맛있게 먹었어요 신랑도 아들도 맛있다고 관리사님계속 하셨음 좋겠다고 했어요 청결은 완벽그자체 매일 청소기로 청소하시고 물걸레청소도하시고먼지가 있다가도 달아나겠어요 관리사님 안계시면 제가할수있을지 큰 걱정입니다제가 표현이 서툴려서많이 감사하다는 표현을 못했어요 이렇게 글 로 인해 제마음이 전달이 되었음 합니다 관리사님지정하셔도안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