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나와서 막막했는데 백선희 관리사님 덕분에 살았어요
조리원을 일요일에 나와서 헬이었던 일요일을 경험하고 그 다음날
백선희 관리사님을 만났어요
조리원에서 2주 있었다 하더라도 몸 이곳저곳이 안 좋은게 느껴졌었는데
백선희 관리사님이 계신 덕에 몸조리를 할 수 있었지 싶어요:>
계시는 동안 음식이며 애기 목욕이며 집안일이며 거의 제가 신경 안 쓰게 만들어주셔서 넘 편하게 있었어요
특히나 산모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은연중에 계속 보여서 완전 감동했었어요
초산이기도 하고 주변에 출산한 사람이 많이 없어 산후도우미를 쓸지 말지 엄청 고민했었어요
주변에서 산후도우미 쓴 사람들이 호불호가 워낙갈려가지고..
하지만 맘스웰에서 백선희 관리사님을 만난건 넘 다행스러웠던 일 같아요
애기도 넘 잘 봐주시고, 2주동안 넘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담에 두번째 출산을 하더라도 또 백선희님을 찾아갈 거 같아요
항상 몸조리 잘하시고 이쁜애기와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9년은 하시는일 잘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