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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39일차 초보 엄마입니다. 출산 직전까지 일만 하느라 집안일이고 육아고 아무 정보도 없이 무작정 아이를 만났습니다. 아이를 낳으니 몸을 회복시키는데에 사력을 다하고 조리원을 가니 아이 젖먹이는 데에 사력을 다하고 나니 집이었어요. 집에 오니 말 그대로 저 혼자 패닉이었습니다. ㅜㅜ 누가 조리원가면 다 가르쳐준다던가요.ㅠㅠ

가르쳐줘도 메모를 해도 처음의 장벽은 늘 무섭도록 높았습니다.

그렇게 저 혼자 공포의 3일을 보내고 천사같은 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ㅠㅠ 저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에게도 천사님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관리사님은 매일을 30분 일찍 출근하셔서 정시퇴근을 하십니다. ㅠㅠ 그게 매일 아침을 관리사님만 기다리는 저에게는 너무 감사했어요.

우선 저는 밥을 잘 챙겨 먹지 않습니다. 출산하고 수유를 해야하니 억지로 억지로 먹기는 하는데 차려먹을 힘도 없고 입맛도 없고 고욕이었어요. 하지만 짜잔.



이런 밥상을 언제 받아보겠나요..ㅠㅠ 엄마도 이렇게는 차려준 적이 없는데..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간식도 틈틈히 챙겨주셔서 든든했습니다. 맛탕에, 김치전에, 어묵탕까지! 술을 마시지 못하는게 한이네요.ㅠㅠ 덕분에 남편도 호강했다며.

 

목욕도 너무 깨끗하게 잘 해주시고 보충 수유도 제가 말하지 않아도 척척해주시니 저는 걱정 없이 쉴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가는 첫 진료에 긴장했는데 가방 준비물도 챙겨주시고 준비도 같이 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습니다.

엄마가 처음이라 고생이 많았을 저희 아이와 아직도 어설픈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가신 김주원 관리사님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혹여나 둘쨰가 생긴다면 다시 만나고 싶네요.

아, 혹시 관리사님을 만나고 싶으셔서 지정을 하셔도 관리사님 스케줄에 따라 못 오실 수도 있다고 하시네요. 참고 부탁드려요. 맘스웰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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