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임 산후관리사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지났네요. 둘째를 낳고 첫째때문에 산후조리원은 생각도 못하고 집에서 산후 조리를 하게되었는데.. 벌써 둘째가 눈도 맞추고 초점책도 열심히 보고^^
소장님께서 박상임 관리사님께 특A급 관리사님이란 별명을 지어주신 이유를 알게되었네요 ㅋㅋ
오랫동안 한 가지일을 해오신 분이라 사명감도 남다르시고
무엇보다
산모가 마음편하게 쉬려면 신생아를 잘 돌봐주셔야 하는데 진짜 마음 편하게 밤에 잠도 잘자고 푹 쉬었습니다.
첫째때는 이맘때즘 영아산통 때문에 참 힘들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아기 우유먹고 나면 항상 30분씩 세워서 안고 계신 덕분에 아기가 배도 안아프고 저녁에 참 잘잡니다.
30분씩 세워서 아는게 참 힘든일인데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100일에 초대할께요 이모님~ 그때 꼭 떡은 안드릴께요. ㅋㅋ 살찌시는깐.. 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감사드려요~
다시 뵐수 있기를...
수하백일때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