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웰 사랑하는 권*숙관리사님~ 추천합니다
- 20221122_104852.jpg [File Size:4.33MB]
- 20221118_161024.jpg [File Size:1.69MB]
- Screenshot_20221123-164908_Gallery.jpg [File Size:357.7KB]
시월에 둘째 출산을 했습니다
응급분만으로 일정이 변경되어 업체와 조율을 했었고
별문제없이 원하는 날짜에 관리사님을 모셔올수있었어요
주변엔 도와주실 어른이 한분도 없고 5살 난 첫째도 있는 상황...
권위숙 관리사님을 만난건 제겐 행운이였습니다
부모가 없는 저에게 집밥이란것을 먹을수있게 해주시고
남편과 첫째꺼까지 무난히 챙겨주셨어요
약간 청소와 정리벽이 있는 저를 맞춰주시고
최대한 쉬게해주시려는 관리사님의 관심이 기꺼웠습니다
그리고 낯가리는 첫째가 까르륵 웃는 모습이란...
안그래도 첫째의 둘째에 대한 질투로 서로 힘들었는데
관리사님의 여러가지 조언덕에 무난히 넘어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생각없이 연장 20일을 한 저에게 칭찬해주고 싶을만큼
하루하루가 편안하고 좋네요
나이나 관계 상관없이 수다 떠는 재미도 알았구요^^
다음주면 마지막인데 벌써 아쉽고... 아쉽네요ㅜㅜ
관리사님 남은 기간동안도 잘부탁드리구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