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계획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저는 1/8일 예정일이였지만 1/4일에 맘스웰에 예약을 신청했고 1/5일에 아가가 태어났어요

업체만 세군데 찾아보고 상담이 제일 친절한곳이 맘스웰이였어요요조리원에 안간다고 하니 꼼꼼하신 선생님으로 해주신다고 하셨고 너무 갑자기 예약한것과 관리사님의 스케줄이 이미 잡혀있었기에

1/17일 부터 가능하다고 하셔서 남편과 일주일동안 육아를 했어요

완모를 꿈꾸던 초보엄마는 수유텀때문에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요일주일동안 하루에 약 20번씩 직수를 했어서 많이 지쳤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고 첫날부터 수유텀을 잡아주셨고 쉴시간도 많아져서 

너무 좋았어요

첫날부터 오시자마자 있는데로 식사를 챙겨주셨고 매일 두가지정도반찬을 해주셨어요 고기를 좋아하지 않던 엄마를 위해 달걀과 두부로 여러가지를 해주셨고 먹고싶은게 생각날때마다 만들어주셨어요 고구마맛탕 감자사라다 더덕구이 팽이버섯전 등등 산모는 먹는것과 휴식이 중요하다며 편하게 쉴수있게 해주셨고

매일 아가목욕을 해주시고 엄마 족욕까지 해주셨어요 

다 좋았지만 아가를 너무 예뻐 하셔서 아무런 의심없이 편하게 푹 잘수있었어요 항상 아가에게 이름불러주시고 너무 예쁘다며 아가에게 말해주시고 소소한 꿀팁도 많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생생기면 또 연락드릴께용 많이 예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